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TOP 4가지

 

대출 금리가 계속 급등하면서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 TOP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출이자를 조금 더 줄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대출이자를 줄일 수 없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은행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1. 대출 중도상환

 

 

 

보통 시중의 은행들은 중도 상환에 대한 수수료율을 주로 3년까지 1.5% 부과합니다.

대출을 실행하고 난 뒤 1년 만에 중도상환을 하면 수수료로 1%를 내야 하고

2년 만에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해 중도상환을 하면 0.5%를 수수료로 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류를 들어서 은행에서는 중도상환을 권유하지 않지만 계산을 해보면 사실

중도상환을 하는 것이 대출이자를 줄이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이 됩니다.

 

 

 

 

 

 

 

예를 들어 연금리 3.5%로 1억 원을 5년 만기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빌렸다면,

매월 1,819,174원을 갚아야 하고 5년 동안 금리변동이 없었다고 가정하면

5년 동안 대출이자는 총 9,150,472원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2년 후 1천만 원이 생겨 중도상환을 하게 되면

1천만 원의 중도 상환 수수료 5만 원 (1천만 원*0.5%)을 내고 잔금 52,083,472의 대출이자만

3년 동안 납입하면 되는데 중도수수료 포함 앞의 경우보다 973,597원이나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더라도 대출잔액을 줄이는 것이

대출이자를 줄이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3년이 지나면 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대출 상품들도 존재하기에

적극적으로 대출 중도상환을 하여 대출이자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에서 뿐 아니라 거치식상환방식 등에도 마찬가지이며

은행에서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인 중도상환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는 것은

은행의 가장 큰 소득일 수 있는 대출이자 수입이 줄어드니 그러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으로 중도상환제도를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2. 대환대출

 

 

 

대환대출은 다른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는 방법으로

대부분 대출이자의 총액을 낮추려는 목적으로 실행되는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입니다.

 

대출 실행 후 본인의 신용등급이 좋아졌거나 기존의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이 생겼다면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으로 대환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회 시 조회기록은 남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한 대환대출을 하려면

주거래은행 또는 시중은행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 좋고

그럴 여유가 없다면 대출을 비교해 주는 금융 플랫폼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대출상품에 대한 전혀 아는 게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다면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으로 서민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용대출 잘나오는 곳 서민금융진흥원 생활 자금 햇살론 뱅크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3. 금리인하요구권

 

 

 

금리인하요구권은 은행이나 자동차 할부 같은 리스에도 가능하고

일부 담보대출에도 가능하며 보험등에서도 법제화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이들

이용하지 않고 있는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출 실행 후 신용등급이 올랐거나 연봉의 상승 또는 직장 내 직위상승 등으로

여러 조건들이 예전보다 좋아졌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는데

단, 부채비율도 상승하였다면 대출이자 줄이는 이 방법은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4. 원금균등분할상환

 

 

 

 

대출을 받을 때 대출을 어떤 방식으로 갚느냐 즉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 또한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대출을 갚는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 있는데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은 초기에 갚는 대출이자와 원금이 부담되기는 하지만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보다는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어 대출자입장에서는 더 유리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대출은 선택할 때부터 이자를 줄이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꼭 필요한 대출을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받아 쓰고 중간중간 변화가 생기면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을 확인하여 대출의 부담을 덜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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